Enroll Course: https://www.coursera.org/learn/red-de-sentidos

이번 블로그 포스트에서는 코세라에서 제공하는 ‘Red de sentidos: Arte, educación y procesos creativos’라는 강좌를 리뷰하고, 추천해 보려고 합니다. 이 강좌는 예술을 통해 다양한 사고 능력을 개발하고 세상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수업입니다.

강좌의 첫 번째 모듈인 ‘Los mundos sociales del arte’에서는 예술과 사회 과학의 관계를 탐구하게 됩니다. 존 듀이의 개념을 바탕으로 경험의 중요성을 논의하고, 아르헨티나의 현대 미술가 아드리아나 부스토스를 통해 예술이 어떻게 지역 사회와의 상관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지를 배웁니다.

‘Observatorio de arte y ciencia’ 모듈에서는 예술과 과학의 연관성을 다룹니다. E.W. 아이즈너의 아이디어를 통해 예술이 교육에서 갖는 역할을 문제삼고, 바리로체 출신의 현대 미술가 모니카 기론의 작업을 통해 과학적 연구와 예술적 탐구의 결합을 살펴봅니다.

세 번째 모듈인 ‘Arte al cubo’에선 예술과 수학의 연관성을 알려주며, STEAM 방법론을 통해 프로젝트 기반의 협력적 학습을 강조합니다. 크리스티나 시아비라는 현대 미술가의 작업을 통해 예술과 수학의 융합적인 접근 방식을 경험하게 됩니다.

네 번째 모듈 ‘Entre relatos y paisajes’에서는 언어 및 문학과 예술의 관계에 대해 깊이 있게 탐구합니다. 미션스에 거주하는 아티스트 플로렌시아 보틀링크의 창의적 과정에 대해 알아보며, 다양한 언어와 학문 영역 간의 전이 과정을 이해합니다.

마지막으로 ‘Proyecto Final Integrador’ 모듈에서 배운 내용을 종합하여 프로젝트 기반 학습의 기본 원칙과 예술을 중심으로 두 개 이상의 교과를 연결하는 계획을 수립하는 방법을 익힙니다. 이 모듈을 통해 예술의 개념을 현대적으로 재정의하고, 교사로서의 역할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이 강좌는 예술을 통해 교육을 혁신하고자 하는 모든 교육자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강좌를 통해 예술이 어떻게 everyday life와의 연결고리를 형성하고,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지를 깊이 있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Enroll Course: https://www.coursera.org/learn/red-de-sentid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