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roll Course: https://www.coursera.org/learn/assembling-genomes
소개
오늘은 Coursera에서 제공하는 “Genome Assembly Programming Challenge” 과정을 상세히 리뷰하고, 여러분께 추천드리고자 합니다. 이 과정은 E. coli X라는 신종 세균으로 인한 2011년 독일의 치명적인 식중독 사건을 원전으로 하여 진행됩니다. 전 세계의 생물정보학자들이 이 사건을 조사해 나아가는 과정을 통해 유전체 조립에 대한 기초와 실제 적용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과정 개요
과정은 다음과 같은 주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2011년 유럽 E. coli 발생: 이 모듈에서는 E. coli X가 어떻게 발생했는지, 그리고 그 유전체의 조립이 왜 중요한지를 설명합니다. 알고리즘을 통해 문제가 복잡한 실제 데이터를 다룰 수 있는 능력을 기르게 됩니다.
- de Bruijn 그래프를 활용한 유전체 조립: 짧은 k-mer 정보를 사용하여 DNA 시퀀싱 과정의 알고리즘적 과제를 학습합니다. 이 모듈에서는 18세기로 가서 유명한 ‘쾨니히스베르크의 다리’ 문제를 해결하는 연습도 합니다.
- 실제 시퀀싱 데이터를 통한 유전체 조립: 현대의 시퀀싱 기술의 실제적인 문제에 대해 다루고, 이후 소형 박테리아의 유전체 조립 연습을 통해 E. coli X의 조립에 준비됩니다.
추천 이유
이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유전체 조립의 기술을 익히고 실제 생물학적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특히, 이 과정을 통해 데이터 과학과 비유클리드적 사고가 결합하여 진행되는 생명 과학의 최전선에서 필요한 능력을 배울 수 있습니다.
결론
생명과학과 컴퓨터 과학의 융합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Genome Assembly Programming Challenge” 과정을 꼭 추천드립니다. 현실적인 문제들을 해결하는 것을 통해 실질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생물정보학 분야에 발을 들여놓고 싶다면 지금 바로 등록해보세요!
Enroll Course: https://www.coursera.org/learn/assembling-geno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