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roll Course: https://www.coursera.org/learn/computational-phenotyping
Identifying Patient Populations 코스 소개
최근에 Coursera에서 제공하는 ‘Identifying Patient Populations’ 코스를 수강하였습니다. 이 코스는 computational phenotyping의 기초를 배우고, 특정 질병이나 특성을 가진 환자 군을 식별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각종 임상 데이터를 다루며 이 데이터를 통해 환자를 어떻게 식별할 수 있는지를 배우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코스 개요
처음에 이 코스에서 ‘computational phenotyping’이 무엇인지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을 듣습니다. 질병이나 특성 식별을 위한 다양한 임상 데이터 유형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알고리즘 개발을 배우는 과정은 초보자에게도 적합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주요 내용 및 실습
코스는 여러 모듈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모듈은 구체적이고 실용적입니다. 특히, 제2형 당뇨병과 고혈압을 예시로 사용하여 데이터를 조작하고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활동이 유익했습니다. 각 데이터 유형을 조합하여 알고리즘 정확도를 높이는 방법을 배우며, 실제 적용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프로그래밍 및 도구
이 과정은 실습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한 기본 지식이 있다면 이해하기 쉽게 진행됩니다. 개인적으로 R이나 Python을 이용한 데이터 분석 경험이 있었던 덕분에 쉽게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아직 이러한 경험이 없는 분들도 기초 설명이 잘 되어 있어 문제 없이 수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추천 이유
임상 데이터 분석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꼭 추천하고 싶은 코스입니다. data science와 건강 관리 분야의 교차점에서 어떤 기술이 필요한지를 학습하고, 이를 통해 실질적인 데이터 분석 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데이터 과학자, 의사, 연구자 등 누구에게나 유용한 코스라 생각합니다.
결론
코스가 잘 짜여져 있어 매우 만족스럽게 수강했습니다. 이제는 나만의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기초가 마련되었고, 이를 통해 더 나아가 진정한 데이터 분석가로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nroll Course: https://www.coursera.org/learn/computational-phenotyp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