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roll Course: https://www.coursera.org/learn/hi-five-clinical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제가 최근에 수강한 HI-FIVE: Health Informatics For Innovation, Value & Enrichment (Clinical Perspective)라는 온라인 코스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 코스는 콜롬비아 대학교에서 2016년에 개설했으며, 미국 건강정보기술국(ONC)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었습니다. 총 12시간 분량의 이 과정은 주로 역할 기반 교육을 제공하며, 다양한 사례 시나리오를 통해 학습합니다.

코스의 구조는 매우 흥미롭습니다. 주된 사례인 Mr. Osner Santana의 이야기를 풀어가면서 에피소드를 통해 헬스 케어 환경에서의 정보를 어떻게 혁신하고 가치를 높일 수 있는지를 배울 수 있습니다. 특히, 각 모듈이 임상적 관점에서 다루어져 실제 상황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깊이 있게 다룹니다.

또한, 이 코스에는 선택적 모듈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의사, 간호사, 공중 보건 전문가 등, 각 역할에 맞춰 추가적인 주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역할을 고려한 접근 덕분에 자신에게 꼭 맞는 내용을 선택해 공부할 수 있습니다.

코스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코스 및 사례 소개
  • Mr. Osner Santana의 응급실 방문
  • Mr. Osner Santana의 대기 시간
  • Mr. Osner Santana와 Dr. Jefferson의 만남 (1부)
  • Mr. Osner Santana와 Dr. Jefferson의 만남 (2부)
  • HI-FIVE 교육 완료
  • 역할 기반 콘텐츠 (선택사항) – 여러 직군별 추가 주제

이 코스는 자율적으로 진행되므로, 한 달 이내에 완료할 것을 권장하지만 본인의 속도에 맞춰 언제든지 시작할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코스를 통해 헬스 인포매틱스에 대한 깊은 통찰을 얻게 되었고, 같은 분야에 종사하는 분들에게도 꼭 추천하고 싶은 강의입니다. 무엇보다 실제 사례를 통해 배우는 점이 큰 장점이었습니다.

헬스케어 분야의 혁신적 접근법과 가치를 높일 방법에 관심이 있다면, HI-FIVE 코스를 고려해 보세요! 여러분의 학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Enroll Course: https://www.coursera.org/learn/hi-five-clinical